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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팅크웨어, 연동성 강화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500T, M500’ 동시 출시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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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매립, 거치가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500T’와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500’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일 새롭게 출시한 두 제품은 보다 효율적 경로안내를 위한 기능이 지원된다.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는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3D 렌더링 처리해 직관적인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된다.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유가정보, 안전운행 구간 등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통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경로안내 기능 강화는 물론 블루투스를 통한 별도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이 가능하다. 연동 시 목적지 및 남은 거리, 예상도착시간 등 내비게이션 정보가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동일하게 제공되어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경로안내를 지원한다.


또한 Quad Core Cortex-A9 1.4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적용, 높은 사양을 제공해 빠른 데이터 처리를 지원, 경로안내는 물론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 ▲고화질 HD DMB, ▲별도 후방카메라 연동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S500와 M500’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헤드업 디스플레이 연동 등을 지원하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일 출시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500T’은 ▲16G 25만 9천원, ▲32G 28만 9천원이며,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500’은 ▲16GB 33만 9천원, ▲32GB 36만9천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