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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나비 스포츠’와 첫 번째 라인업 공개
2018-09-10
조회수 2748

팅크웨어가 자동차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와 라인업을 공개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Sports)’를 공개하며 첫 번째 라인업인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자전거 전용 블랙박스 ‘TC-1’와 도난방지장치인 ‘BLS-100’ 제품을 출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런칭과 관련하여 팅크웨어 김형준 상품기획부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2017년 기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이륜차 등록 인구는 220만명, 자전거 이용 인구는 1,34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여가문화의 확산과 모빌리티 산업의 연계로 지속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하며 “기존 주력사업인 자동차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한 연계,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제품 군으로의 브랜드 확장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회사는 지난해 틴팅 브랜드인 ‘칼트윈(Kaltwin), ‘베이비 캠’, ‘차량용 공기청정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차량용 디바이스 군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이번 아웃도어 제품 런칭을 통한 새로운 시장확보도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나비 스포츠’ 브랜드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공개된 모터바이크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스포츠 M1’은 전후방 FHD 2채널 제품이다. ▲야간 영상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 ▲주행 시 격한 움직임에도 뚜렷하게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항공 드론에 사용 되는 EIS기능과 6축 센서를 도입한 ‘어드벤스트 EIS,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IP66 방수방진 설계’, ▲실시간 위치 및 영상 구현, 확인도 가능한 ‘전용 스마트폰 어플’ 등이 적용됐다

 

자전거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스포츠 TC-1’은 전방 FHD 1채널 블랙박스로 ▲전방 165도 광시야각, ▲완충 시 최대 7시간 연속녹화, ▲라이딩 혹은 정차 중 충격 시 녹화가 되는 ‘G 센서’, ▲메모리 용량 포화 시 오래된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하는 ‘루프코딩’, ▲실시간 위치확인 및 영상구현, 확인도 가능한 ‘전용 스마트폰 어플’ 등이 적용됐다. 도난방지장치인 ‘아이나비 스포츠 BLS-100’은 자석타입의 리모컨과 감지센서로 구성되었으며, 분리 시 보안모드로 작동된다. 300m 이내 충격 감지 알림, 1시간 충전으로 약 24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나비 스포츠 M1’ 의 가격은 ▲47 9천원(32GB), 51 9천원(64GB)이며 ‘아이나비 스포츠 TC-1 BLS-100’의 가격은 각각 ▲21 9천원(16GB), 5 9천원이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 본부장은 “지금까지 아이나비 제품으로 개발해온 자동차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른 카테고리 군의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하며, “오늘 출시된 제품들은 블랙박스 기술에 기반한 뛰어난 영상 화질은 물론 스마트 폰 연동 기능으로 실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이라 확신하며, 지속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품 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 런칭을 기념해 금일부터 30()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드론’, 도난경보장치 ‘아이나비 BLS-100’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