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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나비 이렇게 밖에 못만듭니까?
제품종류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차종 아반떼 MD 2011년형
상담희망지역 대구 남구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kit***
등록일 2013-08-12 오전 8:55:39
내용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이렇게 밖에 못 만듭니까?
메인보드 설계를 어떻게 했길래 후방카메라 연결로 CPU가 망가집니까?

저는 아이나비 K7 사용자입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없어야하기에 글 몇자 적어봅니다.

아이나비의 기술력이 이것밖에 안됩니까?
국내 굴지의 네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가 기술이 얼마나 부족하기에
후방카메라단자로 잘못 들어오는 역전류 하나를 막지못해 CPU가 자체가
타버릴수가 있습니까?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역전류를 방지해주는 장치를 왜 설계하지 않았을까요?
하다못해 휴즈라도 달아놓아야하는거 아닌가요? CPU가 탔다니요....
설사 기술력이 없어 기술로는 대처할수 없다면
소비자에게 최대한 알려서 피해라도 막아야하는것 아닐까요?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니 제발 AV-IN단자에는 아무거나 꽂지말아달라고
제품 단자주변에다 결함에 대한 안내스티커라도 붙여놨어야 하지 않나요?

보드 망가져서 AS들어오면 비싼보드하나 팔아먹든가 아니면 새제품하나
더 팔아먹으면 된다는 생각인가요?
제품을 잘못 만들어놓고 왜 소비자과실로만 몰아세웁니까?


<<< 내막은 이렇습니다. >>>

네비게이션을 잘 사용해 오던 중 후방카메라 구입했습니다.
아이나비전용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는건 구입후에 알고 있었지만
후방카메라에서 제공된 케이블의 모양이나 크기가 별반차이가 없고
굵기(3.5파이)가 똑같아서 케이블이 다르면 영상이 안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케이블을 네비게이션 입력단자에 꽂아봤습니다.
그런데 걱정과 달리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그후로 음성출력이 안되고 메뉴전환 속도가 급격히 떨어져 버렸습니다.
AS센타를 찾은 결과는 잘못된 영상입력으로 인한 CPU손상이랍니다.
사용자부주의로 수리비견적은 208,000원...... 어의없네요.

아이나비측에서는 사용자 부주의랍니다. 하지만 억울합니다.
사용자로하여금 부주의를 유발하고 관망한 아이나비측의 잘못이 더큽니다.
물론 회사측 의견은 사용자메뉴얼에 주의사항을 명시해 놨다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았나본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기술이 없어 막지못하는 이엄청난 결함을 메뉴얼의 한귀퉁이에 적어놓고
회피할것이 아니라 본체의 카메라입력단자 옆에 눈에 잘띄는 스티커
한장만 붙여놨어도 기술력부족을 소비자의 전적인 책임으로 떠넘기지
않아도 될 일입니다.

사용중 메인보드나 CPU가 고장날 수 있는 경우가 많은지 AS센타에 문의해
봤더니 몇가지가 안되더군요.
그중 네비게이션 본체에 뚫여있는 구멍(입출력단자)에 자연스럽게
단자잭을 삽입해서 일어나는 오작동 중 메인보드(CPU포함)를 손상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파손을 유발하는 구멍(입출력단자)은 오직 후방카메라
뿐이랍니다.

아이나비의 기술력이 있다면 역전류를 막아주는 역전류방지장치도 가능할
것이고 기술이 부족하다면 본품에 스티커라도 붙여서 소비자의 과실을 막는
것이 회사의 할일이 아닐까요? 메뉴얼책자에 표시해놨으니 피해나갈 구멍은
만들어놓았다는겁니까?
더욱 놀라운 사실은 AS센타 직원말에 의하면 저처럼 후방카메라로인해
AS를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기술력부족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오직하나의 단자가 후방카메라
(AV-IN)단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소홀하게 관리한건 아닐까요?
소비자의 과실을 줄일수 있는 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습니다.

소비자가 봉입니까?
소비자가 잘 보지않는 메뉴얼책자가 아니라 언제든지 눈에 띄이는 제품본체
뒷면에 적어뒀더라면 이러한 as건은 절반이상은 줄일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소비자의 사용부주의란 명목으로 얼마나 많은 AS비용을 청구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였고 앞으로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것이
불보듯 뻔한데도 불구하고 아이나비측에서는 나몰라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개인적으로라도 여러 웹사이트나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전달하여 더이상의 피해를 막고자합니다.

두번의 AS를 신청했지만 똑같은 대답뿐.... 엄두도 안나는 엄청난 금액의
수리견적비를 받아보고 수리를 포기하고 제품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나비측의 성의있는 대처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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